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넥센타이어는 지난 2006년 RV챔피언십 대회로 시작하여 17년간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아마추어 선수들이 체계화된 레이싱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국내 모터스포츠의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클래스를 개최하였으며 프로급 클래스, 세미 프로 클래스, 아마추어 클래스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모터스포츠에 입문하고 나아가 전문 프로대회까지 드라이버가 지속적으로 출전하여 성장 할 수 있도록 등용문 역할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스피드레이싱 대회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레이싱전용 세미 슬릭 타이어 N’FERA SUR4G를 국내의 다양한 선수들과 서킷에서 선보였고 전문적인 레이싱전용 타이어를 보다 대중적인 타이어로써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스피드레이싱 대회의 메인 타이틀 후원사로써 지난 17년간 그 역할을 다하였기에, 모터스포츠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타이어 제조기업으로써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며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조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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