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4대 주요 R&D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한국의 마곡 중앙연구소(Magok Central Research Institute, THE NEXEN univer CITY)는 미국, 유럽 및 중국에 위치한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연구소 및 R&D 센터를 통합 관리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에 완공된 '더 넥센 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 CITY)' 마곡 중앙연구소는 서울 마곡 산업단지 내 57,171㎡ 면적의 부지에 지어졌으며, 지하 2층, 지상 8층의 사무실 및 연구소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차세대 기술력 강화의 일환으로 최적화된 OE/RE 제품 디자인의 예측 및 도입, AI, 가상 타이어 기술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연구 시설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차량 종류에 따른 타이어 성능을 연구 및 평가하기 위해 연구 센터를 설립했으며, 고무 등의 다양한 주요 소재에 대한 나노 및 매크로 기술을 분석하기 위한 소재 연구소도 운영 중입니다. 해당 연구소는 미국, 유럽, 중국을 포함한 전 지역의 글로벌 R&D 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지금의 신사옥으로 이전한 독일 켈크하임의 유럽 R&D 센터와 영업 및 마케팅 부서는 11,000㎡ 대지에 지어진 친환경 건물로, 넥센타이어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근거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R&D 센터는 오하이오 주 리치 필드 신개발지구 내 3,159㎡ 대지에 건설된 첫 건물입니다. 북미 시장에서의 OE 및 RE 타이어의 설계, 개발 및 테스트를 주도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앞당기고 있으며, 획기적인 창의성과 설계 분석 기술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R&D 센터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 중 하나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RE 타이어와 중국 자동차 제조사를 겨냥한 OE 타이어 및 해외 시장을 위한 전략적 패턴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도공장의 생산 효율성을 위한 지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R&D 센터에서는 새로운 생각이 태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