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자료] 넥센타이어,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와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클리닉 개최 | 등록일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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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와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클리닉 개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와 손잡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한다.
넥센타이어는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치 2012’에 앞서 이날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직접 야구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유소년 야구클리닉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유소년 야구클리닉은 경기 당일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다문화, 결손가정 어린이를 비롯해 ‘시립 서대문 농아인 복지관’ 등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 50여명을 초청해 양국 프로야구 레전드에게 직접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유소년 야구클리닉 일일 코치로 참가하는 선수로는 선동열, 이종범, 양준혁, 김시진, 기요하라, 사사키 등 양팀을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넥센타이어 내수영업담당 박강철 상무는 “먼저 의미 있는 행사에 양국 대표 선수들이 흔쾌히 동참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한국와 일본의 프로야구 역사 속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넥센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치 2012’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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