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이 부산과 경남 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경남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7일 강 회장은 부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넥센타이어, 지난해 영업익 1622억…전년比 202% 증가 [매일경제 1/27] 넥센타이어는 지난 2009년 영업이익이 1622억원으로 전년대비 202%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143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9662억원으로 전년대비 28% 늘었다. 넥센타이어는 매출 증가에 대해 "판가 및 환율상승과 원재료하락으로 인한 매출원가하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보통주 60원, 우선주 6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익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