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EN TIRE

지난 9월 7일 넥센타이어의 CA들이 창녕군 이동복지관에서 두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CA는 넥센타이어를 대표하는 30명의 사원, 대리급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변화에이전트를 의미합니다. CA들은 “넥센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을 위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도출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실행”하기 위해 월 정기 모임을 통해 회의 및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넥센타이어의 변화, 혁신 전파자로서 이번 CA 정기 모임은 딱딱한 회의 장소에서 벗어나 창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창녕군, 대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창녕군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 소방소를 비롯해 미용인협회 등 10여 개 단체가 재능기부를 펼쳤습니다. 이 날은 5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주셨고, 사랑의 밥차에서 정성 가득한 식사를 나눴답니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을 굳게 다지며 빨간장갑을 나눠 끼고 기분 좋게 브이~ 한 컷!

노랑색 작업 조끼를 나눠 입고 모두 둥글게 모였습니다. 복지사분의 설명을 듣고, 재능기부 컨셉으로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무 분장을 완료했지요.

집에서 한 설거지 하신다는 CA들은 설거지조로 투입되었습니다.

서빙에 재능이 있는 CA는 음식 서빙 담당으로 투입되었고요.

밥 잘 먹을 것 같은(?!) CA는 배식조에 투입되었습니다!

또한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장수사진 촬영 메이크업 지원이었죠! 곱게 화장을 하신 어르신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셨습니다. ^^

식사 시간이 끝나고, 뒷마무리까지 깨끗하게 해야겠죠?

으랏차차! 야무지게 뒷정리 중인 CA들의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창녕군청 관계자는 “오늘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경황이 없었는데 넥센타이어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큰일날 뻔했다.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자기일처럼 다들 열심히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넥센타이어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CA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넥센타이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