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1사1촌] 2018년 노구소 마을 주민∙강림초등학교 초청 야구관람 | 등록일2018-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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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넥센타이어의 1사1촌, 노구소 마을 주민들을 넥센 히어로즈 고척돔으로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노구소 마을은 2011년 넥센타이어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과 도시 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데요. 배추 수확, 모내기, 야구장 초청 행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시행해 왔지요.
지난 2018년 9월 19일, 노구소 마을 주민과 강림초등학교 학생 등 80여 명을 초청해 넥센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답니다.
이번 초청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넥센타이어와 노구소 마을의 단합을 상징하는 단체티인데요! 자줏빛 후드에는 넥센과 노구소 마을의 단합으로 쑥쑥 자라나는 새싹(성장)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강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단체티를 입고 찍은 단체 사진이 졸업앨범에 실릴 것이라며 설렌 표정을 감추지 못 했지요. 귀여운 8인방 친구들 브이~ 예쁜 한 컷!
 모처럼 나들이에 간식도 빠질 수 없겠죠? 맛있는 김밥과 피자를 먹고 더 힘찬 응원 해 볼까요? 함께 먹으니 더 맛있어요!!!
  2회 말, 전광판에 깜짝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전광판에 노구소 마을분들의 경기장 방문을 환영하는 문구가 나온 것이죠! 마을분들의 환호 소리가 더욱 커졌습니다!!
 이 날 경기는, 한 두 점 차로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막상막하 경기가 계속 진행되어 긴장을 늦출 수 없었는데요. 마을 분들은 지치지 않고 응원에 열과 성을 다해 주셨습니다!
 넥센스카이돔의 인기쟁이 턱돌이, 동그리와 함께 하는 응원은 더 즐거웠죠!
 이 날 마을 분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덕분에 막상막하의 경기는 넥센 히어로즈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로써 노구소 마을 주민들은 넥센 히어로즈 승리의 요정이 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 째 넥센타이어의 초청을 받아 경기를 관람했는데, 다섯 번의 경기 모두 승리했기 때문이죠!
먼 여정에도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 덕분에 피곤을 모르겠다며 환하게 웃어주셨던 노구소 주민 여러분~ 다음에는 우리 모두 노구소 마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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