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어 공기압은 잘 맞는지?
공기압 부족으로 사용하면 타이어에 열이 많이 발생하여 고무와 코드가 분리되고 코드의 절단 및 타이어가 파열되며 타이어 가장자리가 빨리 닳아 수명이 짧아집니다. 공기압 과다로 사용하면 타이어가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하여 외부 충격 시 파열 및 절상되기 쉽고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미끄러지기 쉬우며 타이어 가운데 부분만 빨리 닳아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2. 이상마모(편마모)된 타이어는 없는지?
이상 마모를 예방하려면 공기압 점검 및 차륜 정렬을 해야 하며 균일한 마모를 위하여 8,000~10,000km 주행 후, 정기적인 타이어 위치 교환을 해야 합니다.
(마모상태에 따라 교환주기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
3. 마모한계(남은 홈깊이 1.6mm)이하인 타이어는 없는지?
마모한계 이하인 타이어를 사용하면 제동거리가 길어져 미끄러지기 쉽고 이물에 찔렸을 때 파열되기 쉬우며 수막현상(Hydroplaning)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및 핸들조작이 어렵습니다.
4. 손상된 부분은 없는지?
타이어에 못이나 트레드 홈 안에 돌 등의 이물이 박힌 채로 운행하면 펑크가 나거나 파열될 수 있습니다.
손상된 타이어는 판매점에서 점검하여 카카스까지 도달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새 타이어로 교체해야 합니다.
5. 스페어 타이어는 이상이 없는지?
스페어 타이어는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 공기압, 손상 유무, 마모상태 등을 필히 점검해야 하며 노후된 타이어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6. 휠 밸런스는 잘 맞는지?
휠 밸런스가 잘 맞지 않으면 핸들이 떨려 운전하기 어려우며 승차감이 나빠지거나 이상 마모 (편마모)가 발생되고 소음이 심해집니다.
7. 휠의 손상은 없는지?
손상된 휠은 공기압이 빠져 사고의 원인이 되며 타이어 하중분포가 불균일하게 되어 파열될 수 있습니다.
림과 타이어 비드부의 마찰로 많은 열이 발생하여 코드를 손상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