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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연초부터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다!

지난해 넥센타이어의 다양한 제품들이 참신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었는데요. 올해도 연초부터 수상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날아온 즐거운 소식,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2017’ - 본상 수상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운송·가구·컴퓨터·건축 등 총 25개 부문에서 ‘심미성·혁신성·컨셉’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넥센타이어의 ‘N'FERA AU7’은 고급 세단을 타겟으로 개발된 UHP(Ultra High Performance) 타이어로서 혁신적으로 증가된 마모성능과 젖은 노면의 제동력을 향상시킨 제품입니다. 주행 중에 발생하는 타이어 소음을 확실히 저감시키는 특허기술인 흡음 Block과 ‘N'FERA AU7’이라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7’의 형상적 특징을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운송부문에서 국내 타이어업체로는 넥센타이어가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 - 본상 수상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와 6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디자인 어워드입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4개국, 6400여 개 이상의 출품작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 그중 넥센타이어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넥센타이어의 ‘윈가드 스포츠2 WU7’은 겨울 순록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눈길에서 최적의 주행력을 실현한 것이 특징으로, 특수한 3D 사이프와 지그재그 형상의 디자인이 눈길에서 안정감 있는 주행과 우수한 그립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넥센타이어의 여러 제품들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뛰어난 성능과 품질뿐만 아니라 탁월한 디자인 경쟁력까지 인정받은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수상 결과를 바탕으로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