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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과 북미에서 실시된 기아자동차 신차 시승회 행사에서 모든 차량에 넥센타이어 16&17인치 타이어가 장착되었습니다. 글로벌 카메이커로 발돋움한 기아자동차가 최근 신규 발표한 차량 기자단 시승회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신차 발표회 형식으로 신차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이후 여러 대의 신차를 준비해 놓고 참가한 기자들이 직접 탑승하여 시승하여 경험해 보는 이벤트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중동지역 UAE에서는 지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세라토 기자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기아 자동차 아프리카•중동 본부가 개최한 이 행사에는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동구 및 CIS에서 총 134명의 기자들이 참가 했고, 기자들을 위한 시승 차량 40대 전량에 넥센의 17인치 타이어(N'blue HD)가 장착되었습니다. 장착된 N'blue HD는 친환경 타이어로, 영국 자동차 전문지 Auto Express(오토 익스프레스)가 실시한 최신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글로벌 대표 8개브랜드 중 당당히 3위로 선정된 제품입니다.

또한 북미지역에서도 포르테 기자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기아자동차 북미판매법인에서 개최한 이 행사는 미국 애리조나 스콧데일에서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25개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체가 참석했습니다. 북미 지역 행사에서도 역시 시승 차량 전량에 넥센타이어의 17인치 및 16인치 타이어(CP671)가 장착되어 진행되었습니다. CP671은 OE 전용 타이어로 현대, 기아차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행사 이후에도 여러 매체의 내용으로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이 좋고 노이즈 성능 또한 무난하다는 평을 들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평가를 듣게 된 배경에는, 전직원들의 높은 품질의식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넥센타이어는 국내외의 품질 좋은 타이어를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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