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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22일 영암 F1경기장서 개최

- 국내외 다양한 차종들의 레이스를 한눈에...‘승용클래스’ 흥미진진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후원하는 승용차와 RV차량들의 스피드축제인 ‘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 2라운드가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이번 2라운드에서는 지난달 개최된 1라운드에 비해 더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먼저 ‘승용클래스’와 ‘RV/SUV클래스’ 모두 1라운드보다 참가선수가 늘어난 163명의 드라이버가 출사표를 던져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승용클래스의 경우 모터스포츠 팬들에게는 제네시스 쿠페, 포르쉐, BMW, 도요타, 혼다 등 국내외의 다양한 차종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레이싱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 밖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오락실 레이싱 게임기를 현장에 설치하여 최고의 레이서를 꼽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림보게임, 농구게임 등을 통해 푸짐한 기념품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넥센타이어 공식 레이싱 모델이자 지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1라운드를 통해 공식 데뷔한 그룹 ‘하이레이디’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시상식 이후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 송주호 전무는 “올해 ‘승용클래스’를 추가해 새롭게 태어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대회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로,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와 건전한 레이싱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는 국내 레이싱대회 최초로 개설된 대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nexenspeedracing)을 통해 경기결과, 현장 스케치, 주요경기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