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EN TIRE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서울 마곡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부족한 혈액 수급과 자발적 헌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에 따른, 양사 간 업무협약을 통해 추후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행키로 하였다.

그동안 넥센타이어는 매년 전 사업장에 걸쳐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 지사에 2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넥센타이어는 전 사업장 임직원들이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연 2회 이상 진행하며, 대한적십자사와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이날 업무협약식과 더불어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마곡 중앙연구소와 창녕공장에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