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EN TIRE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연일 기온이 떨어지며 옷깃을 세우게 되는 날씨인데요.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에서 따뜻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12월 13일 창녕공장에서 경남 창녕군 대합면에 위치한 4곳의 경로당(합리, 유산, 월포, 이방)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말 후원물품을 기탁했습니다.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한 백미와 라면, 국수소면, 초코파이 외에도 휴지세트 등 푸짐한 후원물품을 준비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는데요.

 

이날 후원물품을 직접 기탁한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말동무가 되어 대합면 곳곳에 웃음꽃을 선물했습니다. ^^

 

넥센타이어 조상문 BS장은 “대합면 어르신들이 밝은 모습으로 반겨주어 오가는 마음이 따뜻한 하루였고, 연말 이웃사랑 나눔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넥센타이어의 선행 릴레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같은 달 19일에는 희망2019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 현장을 찾아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동전 54만원도 함께 기탁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연일 한파가 지속되고 있지만, 넥센타이어의 선행으로 마음만큼은 따뜻해지는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