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EN TIRE

넥센타이어가 창립 7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넥센타이어에게 올해는 마곡 산업단지의 신사옥, ‘더넥센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CITY)’의 개관과 함께 하여 더욱 뜻깊었는데요! 올해 창립 77주년을 맞은 넥센타이어의 미래 성장을 위한 4대 거점이 될 넥센 유니버시티는 앞으로 국내 양산∙창녕 기술연구소, 유럽과 미국의 기술연구소를 통합 관리하는 글로벌 넥센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더넥센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CITY) 전경

마곡이라는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을 맞이하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각 사업장별 글로벌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먼저 마곡의 넥센 유니버시티에서는 헌혈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동참했는데요~ 먼저 태블릿 PC를 통해 건강상태, 금지약물 복용여부, 금지 여행국가 방문여부 외 항목을 확인하여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전자 검진으로 헌혈을 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으신 분들은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약을 복용하신 분들도 꽤 계셨는데, 헌혈을 할 수 없었습니다. ㅜ.ㅜ

헌혈에 성공한 직원들이 헌혈증을 들고 미소 짓고 있습니다. ^^

한편, 양산에서는 헌혈활동과 배식봉사 활동 두 가지를 진행했는데요. 울산혈액원에서 헌혈 버스를 보내주셨고 양산 사업장의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배식봉사는 양산시 사회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앞치마와 위생모, 마스크로 무장한 직원들은 준비∙조리∙배식∙ 뒷정리 및 모든 과정에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에 복지관 관계자 분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하죠~ 이날 직원들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함께 웃음꽃을 피웠답니다^^

복지관 앞에서 모두 모여 찰캌~! :-)

배식대에 서서 음식을 담는 직원들의 모습도 찰캌!

창녕공장은 남지 유채단지와 체육공원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남지 유채단지는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가 열리는 곳인데요.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는 전국에서 단일면적 최대 규모인 110ha(33만여평)에 흐드러진 노란빛 유채꽃과 낙동강의 절경을 이루는 창녕군의 대표축제로 200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4월 11일(목) – 4월 14일(일)에 축제가 열려 수많은 인파가 몰렸었죠. 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공원과 유채단지를 넥센의 직원들이 힘을 모아 깨끗하게 청소하고 왔습니다.

쓰레기 한 톨도 남기지 않을 거에요~!

따뜻한 햇살 맞으며 단체 사진도 한 컷!

청도공장에서도 헌혈활동이 이어졌습니다. 헌혈에 성공한 직원들의 붉은색 헌혈증이 눈에 띕니다!

찰칵! 헌혈 인증샷 함께 할까요?

넥센타이어의 유럽공장이 위치한 체코에서는 넥센의 현지 직원들이 두 팔 걷고 나서 공원을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공원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선물한 직원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는 미국기술연구소(NATC)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했는데요. 오하이오주 애크론의 Urban Vision이라는 지역아동복지 기관을 통해 애크론의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방과 후 아이들의 과제를 꼼꼼하게 봐주는 현지 직원의 모습입니다.

서울, 양산, 창녕, 청도, 유럽, 미국까지 올해는 창립 77주년을 맞이하여 6개의 사업장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했는데요. 앞으로 넥센타이어는 창립기념 주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사회공헌 축제의 장을 확대 정착시켜 나갈 것입니다. 쭈욱~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