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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2011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2R 경기, 17일 개최 등록일2011-07-14

‘2011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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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F1경주장)에서 개최
- 경기방식 ‘투히트제’ 운영으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기대

국내 최대 RV, SUV 레이싱 대회인 '2011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두번째 라운드가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F1경기장)에서 개최된다.

 

RV 및 SUV 레이스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육중한 차체로 경주트랙을 질주하는 모습에서 훨씬 빠른 속도감과 박진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모터스포츠 마니아들로 부터 인기가 높은 경기대회다.

 

이번 대회는 RV/SUV 최고 클래스인 SGT 클래스를 포함해 , 로디안 A, 로디안 B, 로디안 R, 챌린지 등 5개 클래스와 승용차부문 3개 클래스 등 총 8개의 클래스로 나눠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2라운드에는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1라운드 때와는 다른 몇 가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우선, 대회방식을 일부 변경했다. 대회 최상위 클래스인 SGT-300과 SGT-200부문을 통합하여 한번에 많은 차량이 트랙에서 명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회방식도 '투히트제'로 운영한다.

 

'투히트제'란 한 번 경기를 치러 순위를 정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두 번 경기를 치러 두 경기 성적을 합산하여 승부를 가르는 방식으로 1차 레이스 성적이 좋지 못한 선수라도 2차 레이스 결과에 따라 막판에 순위를 뒤집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차량이 정지한 상태에서 출발하는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서 움직이면서 출발하는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변경하여 한층 다이내믹한 경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역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팬들이 서킷에 직접 들어가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서킷 체험행사와 레이싱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경품행사, 림보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모터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로 6년째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있는 이 대회는 RV 및 SUV차량의 레이싱 붐을 일으키며 국내 모터스포츠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끝>


‘2011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2R 경기,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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