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매일경제 2/22] [CEO & Stock]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 | 등록일2010-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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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넥센타이어 경남 양산 공장. 20만㎡(6만평) 규모 공장은 손이 모자랄 정도로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오랜 기간 창고에 쌓아둔 타이어는 찢어서 다시 새 제품을 만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수철 경영관리팀장은 "거래처에서 원하는 물량을 못 대줄 정도로 재고가 부족한 게 오히려 걱정"이라며 손사래를 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