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사1촌] 노구소 마을 주민∙강림초등학교 초청 야구관람 | 등록일2017-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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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노구소 마을은 2011년 넥센타이어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곳입니다.
‘1사1촌’운동이란?
![]()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 체험 및 관광,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2017년 8월 30일, 넥센타이어는 노구소 마을 주민과 강림초등학교 학생 등 90여 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보게 된 노구소 마을 주민들은 모처럼의 나들이에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번 관람은 특히 노구소 마을의 강림초등학교학생 23명과 교직원들이 참가해 더욱 뜻깊었는데요.
![]() 나란히 앉아 응원을 펼치던 5학년 이호연, 손하정 학생은 “야구 경기를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응원하는 것도 재밌어요”라고 첫 직관기를 전했습니다.
![]() 2회 말, 전광판에 특별한 메시지가 나타났습니다.
‘환영합니다! 강림초등학교 학생 및 노구소 마을 여러분!’
![]() 넥센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마음에 화답하듯 주민들을 환영하는 인사말이 등장한 것입니다. 이를 발견한 주민들의 함성이 커졌고, 경기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습니다. 응원 열기 역시 점점 더 달아올랐고, 결국 넥센 히어로즈는 승리했습니다!
![]() 노구소 마을 전찬수 이장은 “올해로 네 번째 넥센타이어의 초청을 받아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어요. 관람할 때마다 넥센 히어로즈가 이겨서 무척 기쁘고, 우리가 마치 승리의 아이콘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에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넥센타이어에게 고마워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습니다”라며 당사와 1사1촌의 의미를 더욱 굳건히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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