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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월석문화재단
제목 [히어로데이]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HERO)을 찾습니다! 등록일2017-07-23

건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회로 가기 위해 넥센타이어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2016년부터 ‘HEROES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숨은 시민 영웅들을 선정해 선행을 널리 알리고 격려함으로써, 우리사회를 좀 더 밝고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영웅은 넥센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나서며, 소정의 후원금과 타이어를 증정 받게 됩니다. 더불어 영웅의 지인들과 함께 스카이박스 관람권을 선사한답니다.

우리 사회의 영웅들이 펼치는 활약상 한 번 만나보실까요?



불길이 휩싸인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한 영웅 (2016-06-13)
이재천 씨는 2016년 5월 9일 인천 연수구 아파트에서 벌어진 차량사고에서 정신을 잃은 운전자를 불길에 휩싸인 차량에서 구조했습니다.

재천씨는 벽돌로 불길이 치솟는 조수석 유리창을 내리쳐 차 문을 열고 의식 잃은 운전자를 구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얼마나 위급한 상황인지 보실 수 있는데요. 과연 같은 상황에서 나였다면 똑같이 행동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재천씨의 용기 있는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시구 소감에서 재천씨는 “평생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넥센 히어로즈의 팬이 되서 응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시민 영웅 이재천 씨를 응원합니다!




운전기사를 구하기 위해 화재중인 버스에 뛰어든 백의의 천사 (2016-07-03)

김혜민 간호사는 2016년 5월 31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사고로 화재가 난 시외버스에서 다리가 끼어 움직이지 못하는 운전기사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버스 안으로 들어가 구조작업을 펼쳤습니다.

당시 김혜민 간호사는 “내가 무섭다는 감정을 느끼지 못했고 최대한 빨리 기사님을 구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이더라도 충분히 도와주셨을 상황이었을 것 같다” 고 인터뷰에서 밝혔는데요. 마음까지 참 예쁜 분인 것 같습니다 ♥


동글이와 함께 시구를 하러 가는 김혜민 간호사, 이날 시구도 멋지게 해냈습니다!

연기가 가득한 버스로 고민 없이 뛰어들어간 김혜민 간호사의 재빠른 대처와 용기로 소중한 생명이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백 만원 돈가방 주인 찾아준 학생들 (2016-08-13)


송호영 학생과 최승빈 학생은 2016년 8월 대전에 있는 한 오락실 노래방에서 649만원이 든 현금 가방을 발견하고 경찰에 알려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인적 사항이 적힌 소지품 덕분에 주인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주인은 고마운 마음에 사례를 하겠다고 했지만, 학생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사례금을 한사코 거절했습니다.

선행으로 유성경찰서에서 표창을 받은 두 학생은 넥센타이어의 ‘HEROES’ 선정되었고, 멋진 시구와 시타를 보여 주었습니다.

송호영, 최승빈 학생 멋진 시구와 시타 감사합니다!




부상 무릅쓰고 생명 구한 용산소방서 소방관 (2016-09-03)


용산소방서 소속 김성수 소방위와 최길수 소방교는 2017년 3월 서울 용산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온몸으로 불길을 막고 두 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당시 구조과정에서 김성수 대원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최길수 대원은 추락으로 인해 허리부상까지 입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두 대원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하는 마음으로 야구 경기의 시구, 시타자로 초청하였고 가족 및 용산소방서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VIP 스카이박스를 제공했습니다. 

오늘도 시민들을 위해 뜨거운 불길을 제압하는 두 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바라봄” 사진관의 창설 영웅 (2017-07-23)


평소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사진 촬영을 해주며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나종민 사진작가가 ‘HEROES’로 선정되었습니다.

나종민 사진작가는 마포구 동교동에서 ‘바라봄 사진관’을 운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바라봄 사진관’에서는 일반인 고객이 사진을 찍으면 그 비용으로 장애인, 미혼모 등 소외계층의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1+1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종민 사진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사진으로 남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며 사진관 운영 계기를 이야기 했습니다. 
평소에 야구를 좋아한다는 나 작가는 시구의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고, 이 날 멋진 시구를 보여줬습니다.



국내 최초 장애인을 위한 사진관으로 출발한 ‘바라봄 사진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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