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스폰서가 되었습니다.
지난 4월에는 ‘CJ 슈퍼레이스’의 <BMW M CLASS 원메이크 레이스>를 공식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는데요. 그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BMW M CLASS 원메이크 레이스>는 ‘2018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신설된 클래스로 올해부터 3년간 운영되며, BMW가 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선보이는 레이스라는 점에서 넥센타이어의 후원이 더 큰 의미를 가집니다.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BMW M CLASS 원메이크 레이스>는 BMW M4 쿠페 단일 모델로 레이스를 펼칩니다. BMW M4 쿠페는 직렬 6기통, 3.0L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출력은 450마력으로 알려져 있고, 제로백이 4.1초밖에 걸리지 않아 역동적인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차량입니다.
2라운드까지 진행된 <BMW M CLASS 원메이크 레이스>에서는 현재 ‘현재복 선수’가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6월 14일 기준) 넥센타이어와 함께 달리는 열정의 레이스에서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여러분도 함께 지켜봐 주세요.
<BMW M CLASS 원메이크 레이스>의 공식 타이어로 지정된 넥센타이어 ‘N’FERA SUR4G’는 약 3년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2017년에 출시된 넥센타이어의 야심작으로 우수한 그립력을 자랑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입니다.
최강의 그립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로 노면 접지압을 균등하게 배분하는 특수 설계와 접지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New 레이싱 컴파운드를 적용했습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최고 클래스인 ‘엔페라 GT-300’에서는 랩타임을 약 1초가량 단축하며 제품의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美 ‘2018 포뮬러 드리프트’에서는 ‘N’FERA SUR4G’를 장착한 프레드릭 아스보(Fredric Aasbo)선수가 전체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며(6월 14일 현재) 뛰어난 코너링, 탁월한 그립력과 조종 응답성 등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한의 레이싱 조건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는 넥센타이어. 앞으로 10월까지 넥센타이어 N’FERA SUR4G가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보여줄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