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 (2018 PURPLE SUMMIT Manchester)’ 행사가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맨체스터시티 FC’의 도시인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퍼플 서밋’은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을 위해 개최하는 통합 마케팅 활동으로, 상호 협력과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행사인데요. 넥센타이어와 함께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관계자들이 모여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넥센타이어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입니다.
4월 20일부터 3일간 호주, 미국, 브라질, 영국,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60명 이상이 참가해 주셨는데요.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컬러인 퍼플로 멋지게 꾸며진 라운지에서 진행된 웰컴 행사를 비롯해 올해 9월 가동 예정인 체코 신공장에 대한 계획과 파트너사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22일에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 FC와 스완지시티 AFC의 경기에 참가자들을 초대하여 함께 응원하고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퍼플 서밋 참가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이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CITY STORE 앞에 ‘넥센타이어 액티비티 존’을 마련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경기 하프타임에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지난 2월부터 3개월 동안 개인의 축구 실력을 선보이며 경쟁한 ‘넥센 스킬 챌린지’의 마지막 라운드를 개최해, 우수 선수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 중 관람한 맨체스터시티 FC와 스완지시티 AFC 간 경기에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맨체스터시티 FC가 5:0 대승을 거두며 아주 큰 기쁨을 안겨주었는데요. 다비드 실바, 라힘 스털링,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도 실바, 가브리엘 제주스의 연속 골 잔치 덕분에 더욱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전원이 만족(Satisfied) 이상의 답변을 제출할 정도로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는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완벽에 가까운 멋진 행사였다. (Really nice event, close to perfection!)”,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 (I look forward to attending next year.)” 등 크게 만족했음을 표현했습니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은 “올해도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고객을 위한 ‘2018 퍼플 서밋’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퍼플 서밋’이 긴밀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장으로 자리 잡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3회째를 맞이한 ‘퍼플 서밋(Purple Summit) 맨체스터’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과 특별한 이벤트들로 2019년이 기대될 만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넥센타이어는 퍼플 서밋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넥센타이어 가족들과 가까워지고, 이를 토대로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영향력과 인지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