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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7년 연속 후원

1991년, 미국 뉴욕에서 유방암을 이겨낸 환자들이 핑크색 리본을 달고 마라톤을 했습니다. 이것이 각종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는 ‘리본 캠페인’의 시작이 되어, 이후 ‘핑크 리본’은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의 상징으로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 등을 의미하게 되었죠.
현재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넥센타이어도 7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넥센타이어는 먼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핑크리본 캠페인의 홍보와 함께 유방암 자가진단 테스트 공유 이벤트를 개최했는데요. 많은 분이 넥센타이어의 좋은 뜻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온라인 이벤트와 더불어 오프라인 행사도 열렸는데요. 서울로 7017 목련마당에서 진행된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장에 ‘넥센 핑크 카페’를 오픈하고 핑크 레모네이드를 무료로 제공해 드렸으며, 행사 기간 동안 모금함을 통해 모은 기부금 전액을 대한암협회에 기부했습니다.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과 실천 행동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메시지 월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정보를 얻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유방암.
넥센타이어의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가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이와 더불어 더 많은 여성들이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