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의 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넥센타이어의 꾸준한 활약상은 단연 돋보이는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지난 10월, 넥센타이어가 FCA(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로부터 최고 품질 우수 업체로 선정되며 북미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습니다.

FCA(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가 중국 상해에서 진행한 ‘2016 FCA APAC QUALITAS (Annual Strategy Meeting & Supplier Awards Ceremony)’에서 넥센타이어가 Quality-APAC Export 부문 최고 품질 우수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2016 FCA APAC QUALITAS’는 FCA가 매년 글로벌 부품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과 Warranty, 기술력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특히, 이번 Quality-APAC Export 부문에서 타이어 업계로는 넥센타이어가 유일하게 선정되며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3년, ‘크라이슬러 200’ 모델을 시작으로 현재 FCA의 대표 중대형 픽업트럭인 ‘램 3500’과 ‘올뉴 200’, 상업용 밴인 ‘램 프로마스터’를 비롯해 미니밴의 원조라 불리는 ‘타운&컨트리’의 후속 모델인 ‘퍼시피카’ 차량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북미시장에서의 OE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퍼시피카’에 장착되는 넥센타이어 ‘엔프리즈 RH7’(18인치)은 SUV, 미니밴 등 다목적 차량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타이어로,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력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함은 물론, 긴 트레드 수명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3월, 미국 JD파워가 발표한 신차용 타이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승용차 부문 4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 많은 차량에서 넥센타이어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