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의 디자인은 외관뿐 아니라 타이어 성능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어를 제작할 때 패턴 디자인은 매우 중요한데요. 매년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며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넥센타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HD Plus’‘2016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수상했습니다.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과 ‘iF’,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데요.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수상작에 'G마크'를 부여합니다.
이번 어워드에서 G마크를 받은 ‘엔블루 HD Plus’는 나비의 우아한 선과 역동적인 날갯짓에서 영감을 얻은 친환경 디자인세련되고 화려한 유로피언 스타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 2015)’에서 특별상(Special Mention)을 받기도 했던 ‘엔블루 HD Plus’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d)가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강력 추천(Very Recommendable)’ 등급을 받았으며, 아체에 렌크라트(ACE Lenkrad) 테스트에서도 ‘최우수 타이어(Test Winner)’에 선정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능까지 갖춘 타이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2016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은 그동안 넥센타이어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노력과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인데요. 앞으로도 넥센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의 고성능 타이어를 개발해 더욱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