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꾸준히 국민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 대한민국 효자종목, 양궁! 항상 좋은 성적을 거두고는 있지만, 그 위상에 비해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넥센타이어가 국내 최대 규모의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을 후원하며 대한민국 양궁의 활성화에 뜨거운 열정으로 동참했습니다.

지난 10월, 넥센타이어는 양궁의 대중화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공식 후원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은 국내 선수들의 기량이 세계 정상급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비인기 종목에 머물렀던 양궁의 대중화에 일조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었기에 더욱 적극적인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경기장 전광판과 대회 제작물에 영상 광고와 기업 로고를 노출하고, 대회장 주변에 별도의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하는 등 넥센타이어 브랜드와 타이어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는데요. 현장 프로모션 부스에서는 양궁 다트 게임 및 포토존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우산, 텀블러, USB 등의 선물과 넥센타이어의 공식 파트너인 MANCITY 마우스패드도 증정했습니다.

2016 올림픽에서 확인된 양궁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로 신설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은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152명(남녀 각 76명)의 국내 선수들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뤘는데요.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의 영예는 2016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윤 선수와 세계랭킹 1위 최미선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상금 역시 역대 최대인 4억 5천만 원 규모로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대회의 후원을 비롯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2010년부터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에 타이틀스폰서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도 3개의 메이저리그 팀포뮬러 드리프트를 후원하고,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FC를 비롯해 체코의 믈라다볼레슬라프 프로 아이스하키팀 등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세계적인 스포츠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넥센타이어’의 다이내믹한 모습을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