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로망, 누군가는 꼭 한번 내 차로 만들어 보고 싶은 브랜드 ‘포르쉐’와 넥센타이어가 함께합니다! 넥센타이어가 자사 최초로 포르쉐(Porsche)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되었는데요. 그 자세한 소식 함께 확인해 볼까요?

넥센타이어가 자사 최초로 포르쉐(Porsche)의 카이엔(Cayenne)에 신차용 타이어(OE) N’FERA RU1 255/55R18 109Y를 공급합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폭스바겐, 피아트, 크라이슬러, 르노-다임러, 스코다, 세아트 등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에 OE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2017년형 퍼시피카(Pacifica)' 모델에 OE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에 이어 세계 일류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인 포르쉐로의 공급을 통해 한 번 더 넥센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할 수 있는 영광스런 계기가 되었습니다.

포르쉐 카이엔에 적용되는 N’FERA RU1은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에 최적화된 모델로 고속 코너링 시 코너링 안정성강화된 핸들링 성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특히 브레이킹 성능이 탁월하여, 유럽연합(EU) 타이어 레벨 (Tire Level) 젖은 노면 (Wet Grip) 테스트에서 A등급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최상의 정숙성으로 EU Labeling Noise Level 1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N’FERA RU1에는 스포츠 차량 고속 주행 시 제동 능력을 극대화하는 3D 나노 그립 기술 (3D-NANO Grip Technology)과 패스트 리버서블 기술 (Fast Reversible Technology)이 접목되어 있는데요. 이는 조향 응답속도 및 내구성을 최적화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특수 레진(Specialized Regin)을 사용한 비드필러 (Bead filler) 고무조성물이 적용되어 조정 안정성을 향상시킨 제품입니다.


지난 3월 미국 JD파워가 발표한 신차용 타이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승용차 부문 4위를 기록할 만큼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넥센타이어의 기쁜 소식. 이젠 세계 일류 디자인과 성능을 자랑하는 포르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넥센타이어의 행보를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