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난여름은 유난히 뜨거웠습니다. 세계적으로 자연재해도 잦았는데요. 각국에서 친환경 문제에 관심을 쏟고 있는 이때, 넥센타이어의 친환경 타이어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넥센타이어친환경 컨셉타이어‘그린하이브(GreenHive)’ 제품이 ‘2016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Red Dot Award: Design Concept)’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습니다.
레드닷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혁신성, 미적 품격, 실현 가능성, 기능과 유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합니다. 올해는 60개국에서 4,698개 제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수상작은 싱가포르의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디자인 컨셉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트레드 재충전식의 친환경 컨셉타이어 '그린하이브'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시작으로 지난해 이탈리아 A 디자인 어워드, 올해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독일 레드닷 어워드까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휠 일체형 타이어에 소모품인 리필형 트레드(접지부)만 구입하여 사용 가능한 차세대 혁신제품으로 반 영구적 사용이 가능해 혁신성과 친환경성, 경제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기존 타이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넥센타이어 한민현 연구개발본부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컨셉타이어의 연이은 수상은 차세대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넥센타이어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미래 시장을 개척하는 혁신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신력 있는 글로벌 어워드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넥센타이어의 기술력. 지금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