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은 각종 어워드에서만 인정받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넥센타이어의 진가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넥센타이어가 FCA(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사의 크라이슬러 ‘2017년형 퍼시피카(Pacifica)’ 모델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퍼시피카’에 모델에 장착될 신차용 타이어는 ‘엔프리즈 RH7α (235/60R18 103H)’로 SUV/미니밴 등 다목적 차량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어,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력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도 긴 트레드 수명을 갖춘 저소음 타이어입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2017년형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에 엔프리즈 RH7α를 장착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이저리그 3개 구단과의 파트너십, 포뮬러 드리프트 경기 후원, MCFC 파트너십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매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넥센타이어는 2013년부터 ‘크라이슬러 200’모델을 시작으로 ‘램 3500, 램 프로마스터 시티’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북미에서의 신차용(OE)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