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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는 두바이 지사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중동 시장에서 최근 브랜딩 활동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지난 10월 18일 거래선 AMOUDI사와 함께 Retail Dealer Convention을 진행했습니다. 현지 소매상과 가족들까지 약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넥센타이어와 딜러 AMOUDI와의 친밀한 유대 관계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AMOUDI는 1954년 설립되어 1990년부터 약 12년간 넥센타이어와의 거래를 이어왔으며, 현지에서 TOP 5 안에 꼽히는 거래선입니다.

넥센타이어는 성장동력인 새로운 창녕공장 홍보영상을 상영한 후 중장기적으로 넥센타이어가 사우디 시장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과 마케팅 활동을 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방향을 공유하는 훈훈한 자리였습니다. 거래선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의미로 우수 대리점을 선정하여 TV, 모자, 시계 등의 상품과 함께 우수 대리점 시상식도 진행했습니다.

사우디에 이어 바레인에서는 거래선 Dragster의 주최로 10월 22일 넥센타이어 브랜드 런칭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 신규 거래선인 Dragster는 넥센타이어와의 비즈니스에 대해 강한 열의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바레인 현지에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현지 상공부 장관, 주 한국 대사와 현지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성대한 브랜드 런칭 행사를 준비해 진행했습니다. 이에 이제는 바레인에서도 넥센타이어를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펼쳐질 넥센타이어의 미래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