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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가 최근 세계최대 타이어 전시회인 '2012 SEMA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Show'에 참가해 첨단 기술력을 자랑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 수출주력 제품과 신제품, SUV/LTR 제품 등을 북미 및 중남미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수출시장 확대에 더욱 힘을 쏟았습니다. 매년 11월 초 미국 라스베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세마쇼는 타이어와 자동차 부품, 튜닝카 등 총 12개 부문에 걸쳐 4,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전시회입니다. 세계 주요 타이어업체를 비롯해 완성차 업체도 참여하는 자동차 관련 산업의 큰 축제이기도 합니다.

올해 세마쇼에서는 중국타이어사들의 참여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세마쇼는 타이어와 자동차 부품, 튜닝카 등 총 12개 부문에 걸쳐 4,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전시회입니다. 세계 주요 타이어업체를 비롯해 완성차 업체도 참여하는 자동차 관련 산업의 큰 축제이기도 합니다. 일본과 대만의 타이어제조업체들의 공격적 마케팅도 예전과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올해 행사는 참가업체들이 All Season타이어를 주력으로 전시하였으며 Touring제품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 총 42개 제품을 UHP, HP, SUV<R, WINTER, OE&CONCEPT 등 5개 Zone으로 구분하여 전시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출시예정인 프리미어 SUV 타이어 N'FERA RU5, ROADIAN RU5, ROADIAN HTX, ROADIAN AT pro를 포함한 신제품 12종을 전시장 중앙에 부각시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해외바이어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넥센타이어는 특별한 이벤트로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이벤트는 Plinko Game으로 당첨자들은 타이어교환권과 기념품을 받고 매우 즐거워 했습니다. 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함성을 유도시켜 모자와 티셔츠 등을 선물했는데요. 높은 주목도와 호응으로 경쟁 브랜드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넥센타이어는 미국을 비롯한 북미와 중남미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이루어 오고 있습니다. 이현봉 부회장은 "앞으로도 북미, 중남미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며, "이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고, 영업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