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개최되는 인기 모터스포츠 대회인 「Nürburgring Langstrecken-Serie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시리즈)」(이하 'NLS') 및 유럽의 3대 내구레이스 대회인 「ADAC TOTAL 24H Race」에 후원하고 있습니다.
4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대회는 약 25km에 달하는 서킷을 정해진 시간 동안 질주하는 경기입니다. 내구레이스 경기는 차량이 주행하는 동안 차량, 타이어 등의 큰 성능저하 없이 완주해야 하기에 내구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경기는 4시간에서 최대 24시간까지 진행하게 되며, 차량의 평균속도는 약 150km/h 정도 입니다. 그렇기에 차량 한 대에 선수 여러 명이 교대로 주행합니다.
2021년 「ADAC TOTAL 24H Race」 대회에서는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팀이 'N-FERA SS01' 슬릭타이어를 사용하여 SP4T, V6 클래스에서 준우승의 성과를 기록하며 제품의 우수한 내구성을 입증하였습니다.
넥센타이어는 본 대회의 참가를 통해 모터스포츠 본 고장 유럽에서 레이싱 전용 타이어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