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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
- 겨울용 타이어 ‘윈가드 스포츠2’ 순록, 스키 플레이트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호평 -

해마다 저명한 자동차 매거진 평가 및 각종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고 있는 넥센타이어!
이번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인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넥센타이어의 ‘윈가드 스포츠2(WINGUARD Sport2)’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수상작에는 ‘G-Mark’를 부여합니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넥센타이어 ‘윈가드 스포츠2’은 겨울 순록과 스키 플레이트 형태에서 모티브를 얻어 겨울철 눈길에서 최적의 주행을 실현한 것이 특징으로, 특수한 3D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와 지그재그 형상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눈길과 빙판길에서 우수한 그립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겨울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타이어로 독특한 디자인 모티브와 기술력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넥센타이어 연구소 천경우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디자인 역량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성능 향상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기술력과 디자인을 꾸준히 발전시키며, 세계적인 기관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이어 자체의 기술력부터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까지 넥센타이어는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넥센타이어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