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세아트(SEAT)’의 ‘이비자(Ibiza)’ 차량에 신차 타이어로 ‘넥센타이어’가 공급됩니다. ‘세아트’ 본사가 위치한 스페인 마르토렐(Martorell) 공장에서 생산되는 ‘이비자(Ibiza)’는 파티로 유명한 스페인의 섬 이름에서 유래된 차량으로 ‘세아트’를 대표하는 베스트 셀링 모델입니다.
스페인•포르투갈 등 유럽지역에서 판매되며, ‘넥센타이어’의 ‘엔블루(N’blue) HD’ 제품이 장착될 예정입니다.

‘엔블루(N’blue) HD’는 뛰어난 조정 안정성을 가진 친환경 고성능 타이어로, AUTO EXPRESS가 글로벌 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10개 항목의 테스트 결과를 통해, 뛰어난 ‘젖은 노면 조종 안정성’, ‘배수성’을 보이며 3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연비 효율을 향상시킨 우수한 성능으로 현재 유럽을 포함한 해외 지역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폭스바겐의 ‘Polo(폴로)’를 시작으로 스코다의 ‘Octavia(옥타비아)’와 ‘Rapid (라피드)’, 그리고 이번 스페인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세아트의 ‘Ibiza(이비자)’ 등 점차 유럽 자동차시장의 신차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는 ‘넥센타이어’. 앞으로 ‘넥센타이어’의 가속도 붙은 행보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