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를 포함하여 막강한 각국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 중국 최대 모터쇼, ‘Auto China 2014’가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동안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중국 최대 규모의 모터쇼답게 전 세계 18개국에서 약 60만명이 참가를 했는데요. 과연 이 곳에서 ‘넥센타이어’는 어떤 모습을 선보였을까요?

4월 20일, ‘프레스 데이’에서는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중대형 세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N’FERA AU5>와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N’FERA RU5>의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안락한 승차감으로 장거리 운행에 최적인 <N’FERA RU5>와 강화된 연비 성능으로 최고의 마일리지 성능을 갖춘 <N’FERA AU5>가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첫 발을 내디딘 셈이죠.

또한 컨셉 타이어존, 신상품존, SUV존, OE존 등 총 4개의 전시관으로 구분해 넥센타이어 21개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컨셉 타이어존에서는 컨셉 타이어를 비롯하여 런플랫 타이어와 실란트 타이어의 전시를 통해 기술력을 강조하고, 신상품존에서는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된 SUV용 타이어 ‘ROADIAN HTX’, ‘ROADIAN AT PRO’ 등을 전시했습니다. 또한 OE존에서는 국내의 현대.기아차 등에 공급되는 OE제품인 ‘N8000’ 제품을 장착한 현대 산타페 차량을 전시하며 큰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번 ‘Auto China 2014’에서는 단순히 타이어만 전시한 것이 아니라 B-Boy, K-POP 커버댄스, 포토이벤트, 간단한 핀볼,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수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K-POP에 맞춰 매력적인 댄스를 보여준 ‘넥센타이어’ 레이싱 모델들의 무대는 관람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답니다! 역시 미녀들은 전 세계인들에게 다 통하나 보네요~!

‘넥센타이어’의 중국영업총괄 ‘박강철 상무’는 “이번 Auto China 2014’를 기점으로 아시아 최대이자 전 세계 2위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 시장에서 ‘넥센 타이어’의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제대로 알리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는데요. 그 포부가 빠른 시간 내에 현실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