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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
OE 타이어 공급 확대

컨셉타이어는 물론 상용화 타이어까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고 있는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 OE 타이어 공급을 확대합니다. 폭스바겐(Volkswagen), 세아트(SEAT), 스코다(Škoda) 등 유럽의 유명 자동차 제조사에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HD Plus’를 공급할 예정인데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깐깐한 유럽 자동차 제조사의 마음을 사로잡은 ‘엔블루 HD Plus’는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 잡지에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종합 성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주행성능과 밀접히 연관된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수막현상 등이 우수한 타이어로 평가받았습니다.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HD Plus’가 새롭게 장착될 그 첫 번째 브랜드는 폭스바겐입니다. 그 중 베스트셀링 차종인 ‘폴로(Polo)’ 신형과 콤팩트 SUV ‘티록(T-Roc)’에 장착되는데요. ‘폴로’는 디자인, 승차감, 안전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춘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컴팩트 해치백이며, ‘티록’은 지난 2014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첫 선을 보여 호평을 받은 차종입니다.
스페인의 유일한 자동차 제조사인 세아트에서는 스테디셀링 해치백 ‘이비자(Ibiza)’ 신형과 주력 SUV ‘아테카(Ateca)’에 ‘엔블루 HD Plus‘가 장착됩니다.
또한 체코 스코다의 플래그쉽, 최상위 모델인 ‘수퍼브(Superb)’에도 동일한 제품이 장착됩니다. 수퍼브는 유럽에서 매월 8천 대의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인기 차종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코다가 SUV 라인업 강화를 위해 생산한 미드사이즈 SUV, ‘카록(Karoq)’ 차종에도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HD Plus’가 OE 타이어로 장착되어 올 하반기부터 유럽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넥센타이어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 OE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향후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