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News 03
넥센타이어,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 어워드’ 수상

넥센타이어가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을 했습니다.
1954년에 시작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상으로, 이번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엔페라 RU1’이 Vehicle accessories 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Farmani Group에서 주관하는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 어워드(EPDA)’에서도 여러 부문 상을 거머쥐었는데요.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 어워드’는 아름답고 혁신적이며 독창적인 제품을 선정하는 디자인 상으로, ‘엔페라 RU1’은 Transportation 부문 금상, Vehicle accessories 부문 은상, Manufacturing 부문 은상을 수상했으며, ‘윈가드 snow’G WH2’는 Vehicle accessories 부문 동상, Manufacturing 부문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엔페라 RU1’은 현재 포르쉐 카이엔에 공급중인 제품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하는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로서 이번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하며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 6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넥센타이어 연구개발 본부장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은 수상을 통해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디자인 경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제품의 디자인은 물론 혁신적인 제품 개발 등으로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러피안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지난 4월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7월 3일 시행되며 수상작은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