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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맨시티에 유니폼 브랜딩 후원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단 ‘맨체스터시티 FC’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넥센타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지난 3월, 넥센타이어가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선수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유니폼 브랜딩’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오는 8월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2017-2018 시즌, 경기용 유니폼 소매에 넥센타이어 로고가 노출될 예정인데요. 맨시티가 참가하는 모든 EPL 및 영국 컵 대회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넥센타이어의 브랜딩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계약에서는 기존의 홈구장 광고 및 선수단 이미지 사용권 등의 홍보, 마케팅 활동 외에 후원 범위를 넓혀 슈퍼리그와 리그컵 대회 우승팀인 ‘맨체스터시티 여자축구팀’에 대한 후원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기업 브랜딩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을 도입해 온 넥센타이어는 이번 맨체스터시티 FC와의 공식 후원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외형 확장과 브랜드 가치 제고, 이 두 가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영국 맨체스터시티 풋볼아카데미에서 치러진 후원 계약 행사에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와 페란 소리아노 맨시티 CEO,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등을 비롯해 가브리엘 헤수스, 일카이 귄도안, 질 스콧 등 맨시티 스타 선수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 중 하나인 맨시티와 함께 EPL 최초로 유니폼 브랜딩을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큰 기대가 된다”며 “이번 유니폼 브랜딩 후원 계약을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이 넥센타이어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맨시티 CEO 페란 소리아노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넥센타이어와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지속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공식 슬리브 파트너를 확보하게 된 것과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넥센타이어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서로에 대한 칭찬과 응원으로 올해도 견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된 넥센타이어와 맨시티!
이번 2017-2018 시즌에는 맨시티 경기에서 넥센타이어를 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현재의 열정과 긍정의 힘으로 더 밝은 미래로 달려가는 넥센타이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