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여름, 겨울, 사계절, 컨셉 타이어 등 4개의 카테고리로 전시공간을 구분해 총 14개의 타이어를 선보였습니다. 그 중 ‘엔페라 스포츠’와 ‘로디안 AT 4X4’는 ‘더 타이어 쾰른’에서 최초 공개되었으며, 지난 4월 출시한 ‘윈가드 Ice Plus’ 및 ‘윈가드 스포츠2 SUV’ 등 겨울용 타이어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이슈 등으로 소비자들이 전기차, 친환경 자동차에 관심이 높은데요. 넥센타이어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공기 청정 기술을 탑재한 미래 지향적 컨셉 타이어 ‘브래셔(BREATHRE)’ 역시 처음으로 전시하여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전시 부스는 고유의 브랜드 컬러를 활용해 타이어 패턴을 차용한 공간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조형감을 연출했습니다. 신제품 외에도 현재 포르쉐에 공급 중인 ‘엔페라 RU1’ 제품이 장착된 ‘마칸’ 차량 전시 및 넥센타이어의 공식 파트너인 2017/18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시티 FC’ 구단의 테마로 꾸며진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이와 같은 대규모 국제 전시에 적극 참여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데아체 모터벨트’의 사계절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1위 평가를 받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 또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진취적인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는 넥센타이어. 여러분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