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최고의 실적을 기록 넥센타이어의 대표이사에 새로운 인물이 선임되었습니다. 바로 현재 강병중 회장의 외아들인 ‘강호찬’ 사장인데요. 2016년 2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강호찬 사장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본격적인 2세 경영 체제가 시작되었다는 평입니다.

이번 강호찬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으로 오너경영체제의 강점을 살린 신속하고 과감한 투자장기적인 관점의 경영 등 향후 기업 정책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연세대 경영학부와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강호찬 사장은 2001년 3월 넥센타이어에 입사해 경영기획실 상무와 영업본부 사장 및 전략 부문 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15년간 글로벌 타이어 시장과 OE 타이어 시장에서 넥센타이어의 빠른 성장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맨체스터 시티 FC 후원 협약 체결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를 통한 글로벌 인지도 강화에도 힘써왔습니다.



이번 강호찬 대표이사의 취임으로 더욱 공격적이고 빠른 경영전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넥센타이어의 새로운 도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