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축구, 레이싱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넥센타이어’! 2015년 연말에는 어떤 특별한 소식들이 이어졌는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불꽃 튀는 스피드의 향연,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경기,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지난 11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F1 경기장)에서 2015 시즌 최종라운드가 진행됐습니다. 챔피언이 결정되는 최종 라운드에도 200여 대의 승용/RV/SUV 차량이 참여해 마지막까지 진정한 승부를 보여주었는데요. 6라운드에 걸친 경기 동안 지치지 않고 끝까지 실력 발휘를 해주신 모든 레이서가 승리자였던 멋진 경기였습니다.

매 라운드마다 200여 대의 차량과 1,000여 명의 레이서, 엔지니어들이 참가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은 마니아들만의 축제가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서킷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이 열리고, 서킷 밖에서는 오토캠핑, 워터플레이, 잉글리시 스쿨, 드래그 레이스 등 현장을 방문한 가족, 커플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족하게 준비되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부터 현장에 직접 오지는 못하지만, 레이싱을 즐기고 싶은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는데요. 네이버 스포츠 및 다음 TV팟, 아프리카TV 등의 채널을 통해 현장의 짜릿한 승부를 생생하게 생중계했으며, SBS 스포츠를 통한 녹화중계도 진행했습니다.

총 6라운드에 걸쳐 가슴 뛰는 절정의 스피드 본능을 끌어내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016년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영웅들의 신화는 계속된다, 넥센히어로즈 메인스폰서십 연장!

넥센타이어가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의 메인스폰서십을 2018년까지 3년간 연장 계약했습니다. 이로써 2010년 시즌부터 시작된 ‘넥센히어로즈’의 역사를 9년간 이어가게 됐는데요. 국내 프로야구단 가운데 메인스폰서십을 토대로 운영되는 이례적인 성공사례를 계속 만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넥센타이어의 이번 메인스폰서십 연장 계약은 국내 최대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한 넥센타이어의 사회공헌 의지와 지난 6년간 ‘넥센히어로즈’를 통해 넥센타이어가 국민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가 되었던 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은 “이번 스폰서십 연장은 넥센타이어를 응원하는 팬들과 여론에 보답함과 동시에 넥센히어로즈와의 동반자적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며 “기업의 스포츠마케팅이 한 기업의 이익뿐만 아니라, 국내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다가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넥센히어로즈는 최근 3년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으며, 넥센타이어 또한 글로벌 우량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기업과 야구단이 함께 성장해오고 있어 앞으로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