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축구팀, ‘맨체스터시티 FC’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넥센타이어’! 그 덕분에 최근 유럽 시장에서의 마케팅도 매우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 가을호에 전해드린 소식 이후, ‘맨체스터시티 FC’와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넥센타이어가 유럽 1위 스포츠 채널인 ‘유로스포츠’를 통해 유럽시장에 첫 TVCF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유로스포츠 1, 유로스포츠 2, 유로스포츠 2 NEE 등의 채널을 통해 유럽 54개국에 2015년 12월부터 2016년 5월까지 6개월 동안 방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광고는 ‘맨체스터시티 FC’ 선수로 의인화된 넥센타이어가 골을 넣는 모습을 통해 넥센타이어의 뛰어난 기술력과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강팀인 ‘맨체스터시티 FC’를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차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례적으로 ‘맨체스터시티 FC’의 실제 팬들과 함께 광고를 촬영해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맨체스터시티 FC’ 선수들과 함께 특별한 미션에도 도전했습니다. 이름하여 <NEXEN TIRE Skills Challenge Cup>! 이번 미션에는 ‘조지 에반스’, ‘라힘 스털링’, ‘페르난두’, ‘켈레치 이헤아나초’ 선수가 도전했는데요.

골대에 매달아 놓거나, 골대 앞으로 굴리는 타이어에 공을 차 넣는 미션으로 총 세 단계의 난이도로 미션마다 점수를 차등 적용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이색 도전에서 과연 어느 선수가 가장 많은 공을 차 넣었을까요? 아래 영상을 통해 그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NEXEN TIRE Skills Challenge Cup> 영상이 유럽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유명 TV 프로그램, ‘The last man standing’에서도 소개가 되었는데요. ‘맨체스터시티 FC’ 선수들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청소년팀 선수들도 유사한 미션에 도전장을 내밀었답니다. 보다 에너제틱한 청소년팀 선수들의 젊은 도전,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아래 영상을 통해 그 결과도 확인해 보세요.




‘넥센타이어’는 ‘맨체스터시티 FC’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이와 같은 재미있는 이슈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유럽지역 마케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넥센타이어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해 나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