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넥센타이어도 함께해 자사 기술과 브랜드를 널리 알렸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는지 함께 볼까요?
18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6회를 맞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격년으로 홀수 해에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모터쇼입니다. 약 1,1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해 완성차를 비롯한 관련 부품, 기계 장비 등을 전시하며, 올해는 약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 미래로 가는 웜홀을 모티브로 부스를 디자인한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관람객들은 먼 미래로 데려다주는 듯한 웜홀의 이미지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총 13개 제품을 썸머(Summer), 윈터(Winter), 테크놀로지(Technology) 그리고 OE 타이어 등 4개의 존으로 구분해 전시했습니다.
- (좌) 테크놀로지 존에서 전시된 런플랫, 실런트, 흡음제, 천연오일 타이어 등
16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는 유럽 딜러 및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WINGUARD WH2, N’blue HD Plus 등 두 제품의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으며, 글로벌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현황도 함께 홍보하여 글로벌하게 활동하고 있는 넥센타이어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스폰서십을 활용해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였고, 부스 벽면과 외부 모바일 옥외 광고 등도 적극 활용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모터쇼 참가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품질과 기술력을 유럽시장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더 향상시키고,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