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넥센타이어’가 세계적으로 그 매력을 뽐내기 위해 다양한 전시에 참가했는데요. 2015년에도 해외를 누비며 열정적으로 매력발산을 하고 있는 ‘넥센타이어’의 모습,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넥센타이어’가 지난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상해에서 열린 중국 최대의 자동차 및 부품 전시회, ‘2015 상해 모터쇼(Auto Shanghai 2015)’에 참가했습니다. 1985년에 시작된 ‘상해 모터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 중 하나로 베이징 모터쇼와 함께 중국 양대 모터쇼로 꼽히고 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내일을 향한, 미래 지향적인 ‘High-Tech Lab’라는 컨셉으로 부스를 구성해 ROADIAN CT8, WINGUARD WT1과 같은 신제품을 포함한 총 14개 제품을 PCR, SUV, Winter, OE & Concept 등 총 4개의 존으로 나누어 전시했는데요.
특히 Concept 존에서는 ‘S.E.E.K(Safety, Emotion, Ecology, Keen)’라는 4가지 의미로 나누어 친환경 식물성 오일로 만든 타이어를 비롯해 NFS(Noise Free System) 시스템이 적용된 타이어 등을 전시했으며, 부스 옆면에는 OE 공급 현황, 최첨단 자동화 및 친환경 공장에 대해서도 소개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전시회 일정 중에는 중국 매체사 및 딜러를 초청해 ROADIAN CT8 및 WINGUARD WT1 등의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으며 그 밖에도 레이싱 걸들의 K-POP 댄스 공연과 포토타임, 무대 스크린을 활용한 넥센타이어 퀴즈 게임, 특수 의상 퍼포먼스와 X 플레이어의 외부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008년부터 중국 청도에 16만 평의 넥센타이어 공장이 가동 중에 있으며, 중국 내 완성차 업체로의 제품 공급을 비롯해 중국 내수시장으로의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넥센타이어. 이번 상해 모터쇼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이태리에서 열린 ‘오토프로코텍(autopromotec) 2015’에 ‘넥센타이어’가 참가했습니다.
‘오토프로코텍(autopromotec) 2015’는 자동차 부품 및 기계, 에프터 마켓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는 이태리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볼로냐 무역 박람회 센터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1964년에 시작해 올해로 26회째를 맞고 있는 이 행사는 지난 행사에 47개국, 1,587개의 업체가 참가할 정도로 큰 규모의 전시회인데요. 이곳에서 넥센타이어는 ‘내일을 향한 최고의 기술력 및 제품’을 주제로 <High-Tech Lab>이라는 컨셉의 부스를 통해 신제품 WINGUARD Snow G WH2와 N’priz 4S, WINGUARD WT1 등 다양한 12종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전시회 일정 중 이탈리아 지역의 딜러 및 매체사를 초대해 WINGUARD WH2의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하기도 한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힘차게 달리고 있는 넥센타이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그 날까지, 더 좋은 품질과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넥센타이어의 당찬 행보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