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산과 강, 그리고 바다와 함께하는 ‘넥센타이어’의 ‘겨울 드라이브’ 추천 길! 아름답고 멋진 장관이 펼쳐지는 설국을 만나러 함께 달려가 볼까요?^^

1. 겨울, 산길 드라이브 - ‘오대산 진고개’

월정사와 소금강을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인 ‘오대산 진고개’ 길은 겨울이 되면 유독 눈이 많이 내리기로 유명한데요. 초록색, 빨간색, 노란색으로 물들던 산자락이 하얗게 옷을 갈아입는 절경 때문에 아름다운 풍광을 사랑하는 드라이버라면 꼭 한번 가봐야 할 드라이브 코스로 꼽힙니다.

특유의 추운 날씨 때문에 나무마다 피어있는 눈꽃은 한 눈에 시선을 앗아갈 만큼 아름다운데요. 소금강 입구를 지나 주문진 해변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산에서 바다로 변화하는 설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겨울 드라이브’는 다른 계절과는 다르게 신경 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눈길에 강한, ‘넥센타이어’를 장착하고 떠나는 것만큼은 절대 잊으면 안되겠죠!^^

2. 겨울, 강가길 드라이브 - ‘충주호’

육지 속의 바다라고 불리는 ‘충주호’는 제천과 단양으로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호수인데요. 구불구불 멋진 곡선을 따라 드라이빙을 하며 고요한 정취를 느끼기에 훌륭한 곳입니다. 잠시 차에서 내려 맑은 공기와 함께 겨울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한데요.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잔잔한 호수 위에 보석을 뿌려놓은 듯 부서지는 햇살을 바라보고 있자면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랍니다. 또한 안개가 끼는 이른 아침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상고대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굽이굽이 산 능선, 구불구불 물길이 만들어 내는 천혜의 곡선이 드라이버를 심심하지 않게 만드는 아름다운 설경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3. 겨울, 바닷가길 드라이브 - ‘영광 백수해안도로’

하늘에서 내리는 눈, 바다에서 부서지는 파도가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헷갈리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 설경을 즐길 수 있는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드넓은 바다 끝, 고요한 수평선을 제외하고는 작은 섬조차 보이지 않는 탁~ 트인 풍경이 일품인데요.

차가운 바닷바람을 쐬고 있노라면 멀고 힘들었지만 여기까지 달려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만큼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주는 최고의 ‘겨울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도로 100선에 꼽힐 만큼 자타가 공인하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인데다 곳곳에 주차장과 산책코스까지 잘 조성되어 있으니 올 겨울, 시간을 내어 꼭 한 번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설경이 아름다운 3대 ‘겨울 드라이브’ 코스! 하지만 아무 준비 없이 그냥 떠날 순 없겠죠?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한 ‘겨울 드라이빙’은 정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데요. 특히, 바다 또는 호수를 끼고 있는 코스들은 단순한 눈길뿐만 아니라, 물안개가 그대로 얼어 생기는 블랙 아이스 현상으로 차가 쉽게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윈터타이어’를 장착하셔야 한답니다.

눈길에 강한 ‘넥센타이어’‘윈터타이어’로는 ‘WINGUARD ice’, ‘WINGUARD SPORT’, ‘WINGUARD SUV’, ‘WINGUARD ice SUV’가 있는데요. 빙판길 주행력, 겨울철 고속주행, 눈길 제동력 등 각자의 운전 스타일에 맞는 특성을 가진 ‘윈터타이어’를 선택하셔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 드라이빙’을 맛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