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이어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SEMA SHOW에 참가
했습니다.
SEMA SHOW는 총 100여 개국 100,000명 규모의 바이어 및 관람객이 방문하는 북미 최대 타이어 및 자동차 부품 전시회입니다. 이 전시회에 넥센타이어는 전신인 우성타이어때부터 꾸준히 참가하여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SEMA에서 넥센타이어는 신규 Booth 디자인을 선보이며 새롭게 고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새롭게 진행된 Booth에는 상단에 원형 sign을 설치하여 주목성을 높이고 흰색과 넥센 컬리인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기존 booth에 비해 깔끔하고 정돈된 Booth 디자인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복층 구조의 부스 1층에는 신제품, OE제품, UHP & HP, Winter, SUV & LTR로 5개 ZONE으로 구분하여 총 28제품을 전시
했습니다. 11개 신제품과 8개의 OE 제품을 전면에 배치하여 고객들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고, 북미, 중남미를 비롯 한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보다 심층적인 상담과 미팅을 위해 마련한 2층의 회의실에서도 전시기간 내 매우 열띤 회의가 이루어졌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 또 한번의 의미있는 SEMA 전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넥센타이어의 N3000이 장착환 람보르기니, ROADIAN HP가 장착된 Jeep의 Cherokee가 관람객의 관심을 이끌어 내었으며, 방문객들을 위해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넥센타이어의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또한 방문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타이어, 주유권을 제공하는 Lucky Draw를 진행했는데, 엄청난 방문객들이 몰려와 신나는 이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또 한번의 SEMA SHOW를 통해 미국시장에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